MBC 생방송 금요와이드 <기찬하루> 38회 전주미나리 - 2012. 2. 17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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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강인함과 끈질긴 생명력의 대표주자, 초록빛 미나리가 주는 기찬 하루!

대한민국 본초학계의 대가, 경희대 한의대 김호철 교수와 여행전문가 조훈성. 전주 8미 중 하나로 꼽히는 ‘미나리’를 소개하기 위해 두 남자가 전주에 떴다! 영하의 날씨에 꽁꽁 언 물 속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며 자라는 미나리. 초록빛 귀한 미나리 수확에 두 남자도 팔을 걷어 붙였다.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진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 좋을뿐더러, 섬유질도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, 미나리 수확 중에 시작 된 두 남자의 내기에 조훈성이 쫄쫄 굶은 사연은? 두 남자의 유쾌한 하루를, 기찬 하루에서 함께 한다.